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에 대해 비관도 낙관도 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동아시아 정상회의를 마친 뒤 동남아 순방 동행 취재단과 만나, 전례를 보면 북한은 늘 마지막 순간에 올림픽 참가를 결정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국제올림픽위원회, IOC가 주도적으로 북한의 참여를 권유하고 있으며, 한국도 IOC와 함께 협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