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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일대 오늘부터 90도대 불볕더위

박현경 기자 입력 10.22.2017 08:51 AM 수정 10.22.2017 08:52 AM 조회 3,267
남가주 일대 오늘부터 산타애나 강풍의 영향으로 기온이 더 오르면서 불볕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국립기생대에 따르면 LA한인타운 오늘 낮 최고기온은 93도 밤 최저기온은 66도로 전망된다.

특히 내일과 모레는 기온이 더 뛰어 100도대의 폭염이 찾아온다.

이에 따라 국립기상대는 내일과 모레 LA한인타운을 비롯한 해안가와 밸리 일대 폭염주의보를 발령한다.

오는 25일 수요일부터 기온이 소폭 떨어지며 90도대 후반의 기온 분포를 보이겠고, 26일 목요일부터 다음 주말까지 80도대 초반~70도대 후반으로 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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