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네시주 내슈빌의 한 교회에서 오늘 총기 난사사건이 발생해 최소 1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부상당했다.
주요 언론들에 따르면 총기 난사 사건은 내슈빌 남동쪽 약 30분 거리에 있는 버네(Burnette) 교회에서 발생했다.
이번 총기 난사사건으로 숨진 사망자는 여성이며, 총격 용의자도 총상을 입어 병원으로 실려 간 것으로 알려졌다.
내슈빌 소방당국의 조셉 즐레 대변인은 최소 6명이 총상을 입었으며, 부상자 가운데 1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60살 이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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