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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9일 한인사회 소식 종합

박현경 기자 입력 09.19.2017 11:47 AM 조회 1,191
‘개천절 기념 국경일 행사’가 한국 역사, 문화 체험주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LA총영사관은 올해부터 개천절 국경일 기념식을 ‘한국 역사, 문화 주간’인 Korea Week 행사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외공관 연례 대표행사를 단발성으로 끝내지 않고, 10월 3일 개천절 전후 일주일 동안 17개 문화 행사로 확대한다는 설명이다.



LA한인회가 한인사회를 위한 봉사 프로그램, 서비스를 지원하는 한인 그리고 타민족 단체에 기금을 지원한다.

LA한인회는 창립 55주년을 맞아 한인 커뮤니티에 필요한 프로그램, 서비스 지원 단체를 위한 커뮤니티 기금 지원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오는 11월 3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LA카운티 관할지역 내에 위치한 단체나 협회로, 지원신청서에는 반드시 커버페이지와 함께 지원요청 프로그램과 서비스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포함돼야 한다.

(323-732-0700)



LA카운티에 본점을 둔 은행들 가운데 한인은행 두 곳이 자산규모 탑 10에 포함됐다.

LA비즈니스 저널이 연방예금보험공사 FDIC에 제출된 올 6월말 2분기 현재 각 은행들의 실적을 기준으로 LA카운티에 본점을 둔 은행 순위를 조사한 결과 뱅크오브호프가 6위, 한미은행이 8위로 나타났다.

최대 은행은 자산 462억 달러인 시티 내셔널 뱅크였다.



태평양 은행이 지난 16일 창립 14주년을 맞아 기념 특별 파티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라디오 코리아 주말 프로그램 ‘유미옥의 행복한 아침’ 공개방송을 겸한 일일 카페로 진행됐다.

태평양은행 측은 행사에서 모금된 금액에, 은행의 100%매칭 펀드 그리고 이사회와 경영진이 별도로 보탠 5천 달러를 추가해서 마련한 2만 달러를 한인타운청소년회관 KYCC의 노숙자 지원 프로그램에 전달한다.



국제의료구호단체 비전케어 미주서부가 진행하는 ‘아이캠프’가 오는 23일 오전 9시부터 오픈뱅크 웨스턴지점에서 진행된다.

이번 안검사 행사는 모든 한인들에게 무료로 진행된다.

또 검진결과 백내장 질환이 발견된 저소득층 한인을 선정해 백내장 수술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예약은 하지 않아도 되며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한다.

(213-281-2617, 550 S. Western Ave. LA)



한미가정상담소가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스탠턴 사무실에서 2017 법률세미나를 개최한다.

2시간 동안 무료로 진행되는 법률 세미나에서는 현직 법률 전문가 4명이 가정법과 청소년법, 이민법 그리고 가정폭력 등에 대해 강연한다.

(714-892-9910,12363 Beach Blvd.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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