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뉴스&월드 리포트 선정하는 미국내 최우수 대학 2018년 랭킹에서 종합대학 부문에서 프린스턴대학이 리버럴아츠 칼리지 부문에서는 윌리엄스 칼리지가 올해도 각각 1위에 올랐다.
여러 지표에서 고른 점수를 받아 1위를 기록한 프린스턴대는7년 연속 미국 최우수 대학으로 뽑힌 것이다.
이어 하버드대, 시카고대·예일대(공동3 위),컬럼비아대·MIT·스탠포드(공동5위), 펜실베니아대 순이었다.
듀크 (9위), 다트머스대 (공동 11위), 브라운대 (14위) 조지타운대 (20위)도 좋은 평가를 받아 모두 상위 20위 안에 들었다. 지난해 12위를 차지한 칼텍은 10위로 올랐다.
공립대학 부문에서는 UC 버클리와 UCLA가 공동 1위를 차지하는 등 UC 계열대가 탑10 중 5개가 포함됐다.
UC 샌타바바라(8위), UC 어바인·UC 샌디에고(공동 9위)에 각각 랭크됐다.
또 공과대학 학부는 MIT, 스탠포드, UC 버클리 순으로, 경영대학 학부의 경우는 펜실베니아대, MIT, UC 버클리 순으로 각각 1·2·3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는 국내 1,800개 대학을 대상으로 입학성적과 지원 경쟁률 등 15개 항목을 평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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