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7월 27일 한인사회 소식 종합

박현경 기자 입력 07.27.2017 11:53 AM 조회 2,019
지난 5일 소프트 오픈한 cbb뱅크 올림픽 지점이 오늘 오후 3시 그랜드 오픈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한다.

cbb뱅크의 7번째 지점인 올림픽 지점은 LA한인타운 올림픽과 하버드 블러바드에 위치해 있다.

cbb뱅크 올림픽 지점은 그랜드 오픈식에 앞서 오늘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지점을 찾는 고객들에게 빙과류와 다과를 제공하고, 계좌를 오픈하는 고객들에게는 사은품을 제공한다.



LA한인회는 지진과 같은 재난, 비상상황에 대비해 커뮤니티의 피해를 신속히 파악하고 최소화하기 위해 커뮤니티비상재난교육CERT를 실시해오고 있다.

CERT 대원은 17시간30분의 필수의무교육을 마친 사람들로서 재난봉사자 ID 소유자는 비상상황 발생시 현장에서 구조활동에 참여할수 있으며, 그런 활동중 부상이나 피해가 발생한 경우 LA시 공무원에 준하는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다.

LA한인회는 앞으로도 한인대원이 더 많아지길 기대한다며 CERT교육에 대한 한인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LA한인회 사무국 323-732-0700,info@kafla.org)



미주한국학교연합회가 ‘세계로 나아가는 열린 한국어 교육’을 주제로 제 18차 한국어교사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다음달 4일과 5일 라미라다 홀리데이 인에서 한국학교 교육효과와 정체성 교육 심포지엄, 차세대 세미나, 학술대회가 진행된다.



미주한인재단 전국총회와 김영옥 재미동포연구소에서 주최하는 차세대 세미나가 다음달 5일 오전 10시부터 LA한국교육원에서 진행된다.

세미나 주제는 ‘한국 역사, 아이덴티티 그리고 커뮤니티 정신’으로 2세와 3세 한인 청소년들에게 숭고한 한민족의 얼을 전수하고 뿌리교육을 통해 차세대 지도자를 양성하겠다는 취지다.



LA한국문화원은 세 번째 ‘한국전통 무형문화 전수 워크샵’으로 실심초와 진도북춤을 전수한다.

다음달 2일 진행되는 워크샵에는 국가무형문화재 제 27호 승무 이수자인 김숙자 교수와 최원선 교수가 ‘실심초’와 ‘진도북춤’을 전수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 필수: 323-936-3015)



오렌지카운티 한인회가 오는 31일 가든그로브에 위치한 OC한인회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총회에서 한인회는 재정보고를 하는 한편, OC한인종합회관 건립을 위한 지금까지의 활동과 향후 기금 모금 계획에 대해 설명한다.

또 OC한미노인회에 한인회관 지분을 매각하는 안을 표결에 부칠 예정이다.



한인 청소년 봉사단체, YVO 가 지난 23일 LA다운타운 Union Rescue Mission에서 노숙자들을 대상으로 급식 배급 봉사활동을 했다.

YVO는 지난 3년 동안 영락교회 Love LA와 함께 매월 3번째 일요일에 이같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댓글 0
0/300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