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국정운영 능력이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을 제외하면 역대 대통령 가운데 최고라고 자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26일) 오하이오 주 영스타운에서 열린 지지자 집회 연설에서 링컨 대통령을 제외하면 백악관 집무실을 장악한 어느 대통령보다 더 대통령 역할을 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어떤 대통령도 첫 6개월 동안 우리가 한 만큼 일한 대통령은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민 정책 강화와 군사력 확충, 총기 소지권 유지 등을 성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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