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LA지역 405번 프리웨이에서 차량 여러 대의 타이어가 잇따라 펑크났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CHP는오늘 새벽 5시 45분쯤 세풀베다 패스 부근 405번 프리웨이 남쪽방면에서 10대 이상의 차량들이 타이어 펑크로 멈춰섰다고 밝혔다.
당시 프리웨이에 금속 물질이 떨어져 있었는데, 차량들이 이 위를 달리다 타이어에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타이어가 펑크난 차량들은 급히 오른쪽 갓길에 멈춰섰고, 다행히 이로 인한 사고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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