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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21일 주요 한인사회 소식

김혜정 입력 07.21.2017 09:11 AM 수정 07.21.2017 10:15 AM 조회 1,928
라틴계 장애인연합에서 한인타운 청소년들을 위해 마련한 리더십 세미나가 내일(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LAPD 올림픽 경찰서 커뮤니티 룸에서 진행된다.

이번 리더십 세미나는 커뮤니티 활동에 필요한 지도력과 봉사활동의 역할 등에 대해 한미연합회 방준영 사무국장 등 커뮤니티 관계자들이 스피커로 나와 강의할 예정이다.

문의: 213-388-8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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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총영사관이 방문 민원인들에게 보다 편리한 주차공간을 제공하는데 나섰다.

LA 총영사관은 주차장 출입통제 시스템 설치 공개입찰 공고를 통해 오는 28일 자정까지 이메일이나 서면으로 입찰 제안서를 받는다고 밝혔다.

총영사관 방문 민원인들이 주차 후 관리요원에게 ​키를 맡기고 확인증을 받아야하는 등의 번거로움을 덜기 위해​직원 전용 주차장에 자동 출입통제 차단기를 설치하고 이 공간을 민원인들에게 전격 개방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총영사관 건물은 윌셔가 쪽에 위치한 주차공간이 방문객 수에 비해 턱없이 부족해  이중주차를 해야하는 등의 불편으로 민원이 제기돼 왔다.

LA총영사관은 오는 24일 오후 2시 공개입찰과 관련한 설명회를 영사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213-385-9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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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포재단 사태 해결을 위해 원로들이 나섰다.

전 LA한인회장들의 모임인 LA한우회는
어제(20일)  JJ그랜드호텔에서 긴급 모임을 갖고
한미동포재단과 관련해 현 한인회에 힘을 모아주자는 데 합의했다.
이에 따라 현재 진행되고 있는 한미동포재단 소송은 물론
최근 김시면.박형만.김광남씨 등 전직 동포재단 관계자 주도로 추진되고 있는
새로운 한미동포재단 설립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로라 전 한인회장은 이 자리에서
현재 소송이 진행중인 상황에 제3의 단체가 추진되고 있다고 밝히고
전직 한인회장들이 여기에 참여하는 것은 결코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불참할 것을 요청했다.

이번 모임에서는 분열된 동포재단 정상화를 위해 중재에 나섰던 이기철 총영사 역할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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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한인배우 비비안 방씨의 폭동 다큐가 제14회 레드캣 NOW 페스티벌에 초청됐다.

다음달 3일-5일까지 저녁 8시 30분 LA다운타운 레드캣(631W 2nd St) 에서 열리는 페스티벌 2부에 비비안 방씨가 LA 총동을 주제로 직접 각본으 쓴 다큐 ‘내 목소리가 들리시나요’ 를 선보인다.

방씨는 지난 2008년 짐 캐리 주연의 영화 ‘예스맨’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수미역을 맡은 헐리웃 배우다

티켓문의; 213-237-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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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 월터스 연방 45지구 하원의원이 내일(22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어바인의 레이크뷰 시니어 센터(20Lake Rd)에서 한인을 위한 연방정부 서비스 워크샵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샵에는 한국어 구사자들이 배치돼 통역이 제공된다.

예약문의: 949-263-8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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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재정보험전문인협회가 차기회장으로 이영노 천하보험 LA지점장을 선출했다.

협회는 지난 19일 JJ그랜드 호텔에서 정기 이사회를 갖고 단독 출마한 이 후보의 차기 회장 당선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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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퍼난도밸리 한인회가 오는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동안 샌퍼난도 밸리 우들리 파크에서 ‘전통문화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행사에서는 태권도와 민요, 판소리는 물론 궁중 혼례식도 관람할 수 있다.

행사장소: 6100 Woodley Ave #2, Van Nuys 문의: 818-355-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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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선교를 목적으로 18년째 운영중인 울타리 선교회가 다음달 (8월) 10일 저녁 7시 30분 LA다운타운 디즈니홀에서 제 18회 연례 울타리 선교회 기금모금 콘서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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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평안남도 도민회가 평남 친목의 날을 정해 ‘건강 백세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29일 오전 11시 만리장성 2층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연세대 스포츠 응용산업학과 원영신 교수가 초청돼 특별 건강요법 ‘민요 양생 체조’를 소개한다.

또 평안남도 출신 탈북의사 조보얼 OK 인술원 원장이 평양 전통 의술을 강의하고 ‘부채춤’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문의: 310-487-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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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카운티 건강정보교육센터가 오는 24일 아침 7시 30분부터 정오까지 가든그로브 센터 사무실에서 무료 유방암 검사를 실시한다.

40살 이상 여성이면 체류신분에 상관없이 누구나 검진을 받을수 있다.

사전예약은 714-244-9705 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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