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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국민 북한 여행 금지 명령 27일 발표예정

김혜정 입력 07.21.2017 05:14 AM 조회 898
미국 정부가 오는 27일 미국민의 북한 여행을 금지하는 명령을 발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중국 여행사인 '영 파이오니어 투어스'는 오늘(21일) 트위터에 "우리 여행사는 미국 당국이 오는 27일 북한 여행 금지명령을 발표한다는 것을 통보받았다"며 "이 명령은 발표일로부터 30일 이후 발효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여행사는 북한에 억류됐다 숨진 오토 웜비어의 북한 여행을 주선한 여행사다.

중국 베이징 소재 북한전문 여행사 '고려여행사'도 이같이 밝혔다고 BBC는 보도했다.

하지만 미국 정부는 아직까지 사실관계를 확인해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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