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회(KAC)가 주최하는 전국 대학생 리더십 컨퍼런스(NCLC)가 성공리에 마쳤다.
 
올해로 37회를 맞는 전국 대학생 리더십 컨퍼런스(NCLC)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닷새동안 레드랜즈 대학에서 개최됐으며 캘리포니아 주 뿐만아니라 워싱턴D.C., 와 뉴욕, 하와이 등 전국에서 약 20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컨퍼런스에는 데이빗 류 LA시의원, 한미연합회 설립자 던컨 리와 키드 김, 마크 김 LA 카운티 판사,수잔 조 리버사이드 카운티 판사, 폴 송 건강정책활동사,  빅토리아 김 LA타임스 기자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아시안 아메리칸의 정체성과 리더십을 주제로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참여한 학생들은 하계 인턴쉽 프로그램에 연결돼 직접 현장에 나가 컨퍼런스에서 교육된 리더십 역할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