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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25일 주요 한인사회 소식

김혜정 입력 05.25.2017 12:23 PM 수정 05.25.2017 02:05 PM 조회 2,592
LA 한인무역협회 (OCTA LA)의 차세대 글로벌 창업 무역 스쿨이다음달 말에 열린다.
OCTA LA는 오는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USC캠퍼스에서 '월드옥타 2017 제 14차 서부 통합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남가주 명문 USC에서 교육 전과정 뿐 아니라 기숙사를 이용해 숙박도 하게 된다.

한인 이민역사와 독립운동 발자취가 담겨있는 캠퍼스 내 한국학연구소에서 뿌리교육을 위한 별도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신청은 21세부터 39세까지 가능하며 기존 참가자들의 재신청도 가능하다. 참가비는 오는 6월3일까지 사전 등록자는 할인된 금액인 150달러이며 이후부터는 200달러이며 6월 15일에 마감된다.

▲참가신청:www.connectOKTA.com▲문의:(323)939-6582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가 대표적 연례행사인 아시안 비지니스 엑스포 규모를 확장시켜 개최한다.

올해로 7번째 맞는 엑스포는 오는 9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리며   dPsusrhk 달리 올해 처음으로 행사장소가 가든그로브의 실내워터파크 그레이트 울프 랏지로 옮겨 진행된다.

지난해 80개였던 참가업체도 100개로 확대 유치하며 베트남, 중국, 필리핀, 일본 등 타 커뮤니티 상공인들도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엑스포 관련 정보:www.theasianbusinessexpo.com

4.29 LA폭동을 담은 다큐멘터리 ‘사이구 기억: 1992년 LA폭동의 한인과 많은 얼굴들’이  내일(26일) 저녁 7시 LA한국 교육원 2층에서 상영된다.

산타모니카 칼리지 역사교수와 2001년 졸업생들이 후원하는 이번 다큐에는 당시 한인커뮤니티 대변인으로 활약한 앤젤라 오 변호사를 비롯해 이경원 전 언론인 등 한인들이 등장해 당시 기억과 증언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문의: 213-985-4751



LA 한국문화원은 오는 31일 저녁 7시 한글로 이름쓰기 특별행사인 ‘한글이 꽃핀 나무’를  개최한다.

이는 현재 문화원이 전시중인 기획전 ‘소리x 글자, 한글디자인’과 연계한 이벤트로 한글을 이웃과 미주 한인 2.3세에게 소개한다는 취지로 진행된다.

또 현장에서는 자신의 이름을 한글로 쓰는 것을 배워 종이 잎사귀에 한글 이름이 가득 담긴 한글나무를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다.

문의: 323-936-3014



LA시청 인근에 공원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희소식이 되고 있다.

LA시 공원국과 14지구 시의원실이 지난주 공개한 최종 계획안에 따르면 1가와 브로드웨이 코너 2에이커 부지에 들어서게 되는 공원이 2018년 초 착공해 2020년 상반기 완공된다.

공사비와 부지 매입비는 2천 8백만 달러가 드는데 이는 이미 예산에 반영돼 공원 디자인만 LA시의회 최종승인을 받으면 공사가 시작될 수 있다.

# 롯데가 설립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전을 상징하는 기념 로고를 만들고 미주 한인사회에서 대표 브랜드 홍보에 나선다.

이를 위해 롯데는 다음달 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LA한인타운 북창동 순두부 윌셔지점에서 스테디 셀러 제품들을 한인고객들에게 직접 제공하는 행사를 갖는다.

또 대표적인 한인마켓을 중심으로 50주년을 기념해 50% 할인행사를 펼치며 롯데제품 구매자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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