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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6-7일 미중 정상회담 공식 발표

김혜정 입력 03.30.2017 08:45 AM 수정 03.30.2017 09:26 AM 조회 990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 달 6~7일 플로리다 주 팜비치에 있는 본인 소유 리조트 마라라고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한다고 백악관이 공식 발표했다.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 간의 첫 회담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두 정상은 글로벌, 지역 현안과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것이라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의 방문 첫날인 6일 저녁 부부동반 만찬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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