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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남성 가짜 경찰, 소방관 행세하다 실형

문지혜 기자 입력 03.21.2017 09:56 AM 조회 1,186
리버사이드에서 경찰, 소방관 행세를 하던 60대 남성이 실형에 처했다.

리버사이드 법원은 어제(20일) 경찰, 소방관을 사칭한 63살 제임스 스티븐 데이비스에게 보호관찰 3년과 사회봉사 100시간을 선고했다.

데이비스는 지난 2015년 11월 4일 오후 리버사이드 법원에 들어와 탐색대를 지나친뒤 자신이 경찰이라고 주장했다.

이를 수상히 여긴 다른 경찰들이 데이비스의 신분증과 뱃지를 확인한 결과, 모두 가짜로 드러났다.

데이비스의 차량에서는 모형권총과 소방복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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