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준비제도가 지난달 회의에서 추가 기준 금리 인상이 아주 가까운 시일 내 가능하다는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준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록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추가 금리 인상의 전제 조건으로는 고용과 물가 지표가 현재 예상치와 같거나 양호할 경우 고용 등의 목표가 초과 달성될 때 등을 거론했습니다.
경제전문 매체들은 연준 내부에서 추가 금리 인상에 대한 낙관적 시각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연준은 지난달 올해 첫 FOMC 회의에서 0.5~0.75%인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FOMC 회의는 다음 달 중순 재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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