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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6일 한인사회 소식

박현경 기자 입력 02.16.2017 11:49 AM 수정 02.16.2017 11:56 AM 조회 2,290
두 개로 양분돼 소송을 벌였던 미주한인회 총연합회가 오는 5월 13일 LA한인타운에서 신임 회장 선거를 실시한다.

27대 총회장선거 입후보 자격은 35살 이상  한국계 혈통을 가진 영주권 또는 시민권자로 협회 정회원으로 5년 이상 활동했어야 한다.

입후보 등록은 오는 4월 14일까지 총연 워싱턴 DC 사무실로 우편이나 방문 접수를 해야 한다.



2024년 하계올림픽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는 LA 2024 위원회가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자원봉사자들은 올림픽 개최지 최종 결정 전까지 LA마라톤과 해변 청소, 씨클라비아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LA의 2024년 올림픽 유치가 확정되면 올림픽 대회 현장 자원봉사자 선발에서 우선 순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서부지회가 오는 4월 9일부터 5박 6일 동안 ‘안보관광투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 포항제철, 현대자동차, 원자력 발전소, 평창 동계 올림픽 시설 같은 일반적인 관광시설은 물론 DMZ 견학, 원주비행장의 제8 전투비행단 블랙이글쇼 참관, 판문점 투어, 휴전선 철책선 걷기 등의 일정으로 이뤄진다.

(213-385-8534)



LA한인타운 올림픽과 그래머시 드라이브에 위치한 식당건물과 부지에 146개 유닛의 노인 아파트와 양로병원 건물이 신축될 계획이다.

3만 5천여 스케어피트 규모 대지에 들어설 새 건물에는 122개 시니어 유닛과 24개 양로 유닛이 들어서며 추가로 만 천 5백 스케어 피트 규모의 상가와 식당들도 포함될 예정이다.



LA한인타운 6가와 버질 애비뉴에 위치한 대형 주상복합 아파트 ‘넥스트 온 식스’ 완공을 앞두고 상량식 행사가 진행됐다.

오는 11월 완공되는 이 주상복합 아파트는 7층 높이에 총 398개 유닛이 들어서며 1층에는 대형 소매점 타겟이 입점할 예정이다.



한미가정상담소가 사회봉사 장학생을 모집한다.

한미가정상담소는 비전을 갖고 사회봉사에 참여하고 있는 한인 대학생 5명을 선발해 한 사람당 천 달러씩 장학금을 수여하겠다고 밝히고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장학금 수혜자는 상담소에서 실시하는 연방하원, 대통령 봉사상 수여 프로그램에 등록된 한인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1년 동안 멘토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hanmihope.org, info@hanmihope@org, 714-892-9910)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는 과학기술분야를 전공하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미 전역의 과학기술 분야 전공생들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모집한다.

장학금 신청 대상은 과학과 공학, 의약학 분야를 전공하는 학부생 또는 대학원생으로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회원이거나 신규가입자 등이다.

(703-748-1221)



스몰 비즈니스 창업지원기관 SCORE가 오늘 퓰리턴 공립 도서관에서 ‘스몰 비즈니스 워크샵’을 개최한다.

오늘 저녁 6시부터 세시간 동안 도서관 내 컨퍼런스 룸에서 열리는 워크샵의 주제는 ‘비즈니스 운영시 흔히하는 법적 질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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