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현실판이라고도 불리는뉴욕의 ‘아이스크림 박물관’(The Museum of Ice Cream)이다음달 LA에 상륙한다.
지난해 7월 뉴욕에서 일시 개관했던 아이스크림 박물관의 인기는 상당했다.
닷새만에 3만개의 티켓이 모두 동이 날 정도였다.
아이스크림 박물관은 24살 메리엘리스 번과투자 은행가(IB)였던 36살 남자친구 매니시 보라의 합작품이다.
이 박물관에서는 아이스크림을 먹는 것만이 아니라보고 느낄 수 있다.
관람객들은 일단 아이스크림 콘 한 개를 받아들고 입장한다.
알록달록한 스프링클로 가득한 수영장과헬륨을 넣은 설탕 풍선,미니 초콜릿 분수대, 스푼 시소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이 마련돼있다.
LA 아이스크림 박물관의 정확한 위치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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