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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13일 주요 한인사회 소식

김혜정 입력 02.13.2017 10:27 AM 수정 02.13.2017 01:37 PM 조회 2,582
한미은행은 오늘(13일) 오전 11시

LA 한인타운에서 한인 언론사들을 초청해

지난해 실적과 평가 그리고 올해 목표와 성장 전략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자리에서 금종국 행장은

트럼트 정권에서 예상되는 경제 정책 변화와

한인 경제에 미칠 영향 등에 대한 생각도 나눌 예정이다.

장소: 광양불고기 뱅큇홀 (3435 Wilshire Blvd., Los Angeles CA 90010)



이기철 LA 총영사는 지난 10일 뉴멕시코주를 방문해

수사나 마르티네즈 주지사를 만난 자리에서

한국과 뉴멕시코주 간 운전면허 상호인정 약정을 체결했다.

마르티네즈 주지사는

뉴 멕시코주와 타국과의 체결 사례를 확인하고

한국과의 약정 체결 문제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이기철 총영사는 또 앞으로 뉴멕시코주 공립학교

사회 과목 지침(Social Studies Standards)에

한국의 발전상 기술을 포함하는 것에 대해 주지사의 협조를 요청했다.



한인타운 노인  커뮤니티 센터는

심장내과 전문의 지나 소 박사를 초청해

오는 15일 오후 1시40분부터

노인센터 2층 간당에서 의료세미나를 개최한다.

한인건강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심장마비와 뇌졸중 원인 및 증상'을 주제로 진행되며

 18살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문의: (213) 387-7733



한미연합회 KAC 가 내일 오후 12시 30분

LAPD 올림픽 경찰서 커뮤니티 룸에서

최근 83살 한인할머니 폭행 사건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연다.

이자리에서 KAC는 LAPD 에

한인타운 내 노인 커뮤니티 보호를 부탁하고

파트너십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한인 학생 피터 신과 크리스토퍼 노 등을 포함한

그라나다 힐스 차터 고등학교 학생들이

남가주 10종 학력 경시대회에서 최종 우승했다.

이 대회는 9명으로 구성된 팀원들이

제한된 시간 내에 스피치와 에세이, 경제, 수학,

음악 등의 부분에서 획득한 점수를 합산해

최고점수를 받은 팀이 우승하는 것으로

올해 토론 화제는 '세계 2차 대전'이었다.



미주한국학교연합회가

다음달부터 역사,문화캠프 지역 학습관을 만들어

산하 회원 학교들을 순회할 계획이다.

미주한국학교연합회 클라라 원 신임회장은

한국 역사와 문화를 보고 읽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전통옷을 입어보고 한식을 만들어 먹어보는

체험학습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또 한국어교육을 도와줄 부교재 발간사업도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미주 3.1여성 동지회가 지난 11일

LA 한국교육원에서

제 22회 3.1절 청소년 글짓기 대회를 개최했다.



미주한인회 총연합회는

지난 11일 LA 한인타운 JJ 그랜드 호텔에서

제 2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에서 미주총연은

올해 북한 인권 보호를 위한 북한 자유주간 행사를 시작으로

6.25참전 용사들을 위한 이벤트를 펼치기로 했다.

#

US 아주투어와 서울 메디컬 그룹 그리고 미주한인상조회가

상조회원들의 노후 복지를 위해 업무협약 MOU 를 체결했다.

최근 한인타운 노인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서 3개 단체는 각 회원들에게

여가 선용, 관광, 항공에 대해 최대한 편의를 제공하고

의료와 관련된 각종 서비스와 혜택을 주고받기로했다.



USC 인근 유니버시티 팍 지역에

객실 275개 규모의 7층 호텔이 들어선다.

LA시 개발국에 지난주 접수된 계획안에 따르면

부동산 투자사 ‘비스타 인베스트먼트’가

피겨로아와 31가에 위치한 현 2층짜리 베가본드 모텔을 헐고

1.7에이커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7층 높이의 호텔을 신축할 계획이다.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서

축제를 개최하는 한미축제재단은 지난한해동안

소폭의 흑자를 기록했다.

한미축제재단은 지난 10일 저녁

재단 사무실에서 올해 첫 모임을 갖고

지난해 총 수입 19만 6천 6백달러 가운데

19만 5천 6백 달러를 지출해

현재 980달러 정도 소폭의 흑자를 남겼다고 보고했다.

지난한해동안 가장 많은 지출을 기록한 부문은

부스와 스테이지 설치비로 8만달러가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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