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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모스 마운틴 폭설로 7월까지 연장 영업

문지혜 기자 입력 02.12.2017 01:28 PM 수정 02.12.2017 03:35 PM 조회 4,193
맘모스 마운틴에 엄청난 양의 폭설이 쏟아지면서스키장이 오는 7월까지 연장 영업할 전망이다.

맘모스 마운틴 스키 리조트는 올해 강설량이 지난 2010년에서 2011년 겨울 당시 209인치를 훌쩍 넘어241인치를 기록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지난달(1월)에만 20피트 이상 눈폭탄이 떨어진 가운데프레지던트데이 연휴에도 또 한 차례 폭풍이 상륙할 것으로 예보됐다.

캘리포니아 수자원 관리국에 따르면시에라 네바다의 스노우팩은 지난 3일까지 173%가 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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