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남가주 개스 사용 급증, 공급 차질 우려

이황 기자 입력 01.23.2017 10:17 AM 수정 01.23.2017 10:18 AM 조회 3,730
최근 캘리포니아 주에 불어닥친 폭풍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주민들의 개스 사용량이 급증해 공급에 비상이 걸렸다.

이는 남가주 최대 개스 저장소인 알리소 캐년 개스 저장소가 최악을 개스 누출 사태로 운영이 전면 중단되면서 주민들의 개스 사용량에 비해 저장량이 부족한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남가주 개스 컴퍼니는 주민들에게 개스 절약을 당부하고 나섰다.  

남가주 개스 컴퍼니는 주민들에게 개스를 사용하는 가전 제품의 사용량을 줄이고 세탁시 온수대신 냉수를 사용할 것을 권고했다.

또 히터 사용시 실내 온도를 평균 68도에 맞춰줄 것을 당부했다.  
댓글 0
0/300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