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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사위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 내정

박현경 기자 입력 01.09.2017 01:18 PM 조회 1,027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가 백악관 선임 고문에 내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AP통신과 CNN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AP통신은 조각 작업에 정통한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쿠슈너가 백악관 선임 고문을 맡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트럼프 당선자는 오는 11일 기자회견 때 쿠슈너의 구체적인 역할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언론들은 사실상 퍼스트레이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는 이방카와 그의 남편 쿠슈너의 백악관행에 대해 친족등용 금지법 위반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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