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아침 셔먼옥스 지역 노틀담 고등학교에서 발생한폭발물 대피 소동이 4시간여 만에 종료됐다.
LAPD에 따르면 오늘(9일) 새벽 5시쯤13645 리버사이드 드라이브에 위치한 노틀담 고등학교에 익명의 협박 메일이 전달돼폭발물 전담반이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벌였다.
다행히 위험 물질은 발견되지 않아오늘(9일) 오전 9시 30분쯤 상황은 일단락됐다.
이에따라 101번 프리웨이로 통하는 우드맨 애비뉴 진입로가 1시간 이상 폐쇄되면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노틀담 고등학교는 오늘(9일) 하루 수업이 모두 취소됐고내일(10일)부터 정상 등교한다.
The Notre Dame High School campus is seen in Sherman Oaks on Monday, Jan. 9, 2017. (KA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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