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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카운티 개솔린 가격 ‘3달러대’ 코 앞

문지혜 기자 입력 01.09.2017 11:10 AM 조회 1,633
LA카운티 개솔린 가격이 18일 연속 30센트나 치솟아 오늘(9일) 2달러 86센트를 기록했다.

전국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이는 지난주보다 4.2센트, 지난달보다 14.2센트 높고, 지난해보다는 18.4센트 떨어진 것이다.

오렌지카운티도 18일 내내 30센트 상승하면서 오늘(9일) 갤런당 2달러 86센트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주보다 4.1센트, 지난달보다 14.9센트 오른 것이고 지난해보다는 18센트 내린 가격이다.

지난해 11월 원유 생산국들이 감산 합의를 감행한 가운데 전국 평균 3달러대의 개스값이 현실화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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