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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카운티 해변가 박테리아 주의보 발령

이황 기자 입력 10.25.2016 09:10 AM 수정 10.25.2016 09:13 AM 조회 621
​지난 주말부터 내린 비로 인해 LA 해변과 강가에 박테리아 주의보가 발령됐다.

LA카운티 보건국은 오늘(25일) 최근 남가주 지역에 쏟아진 폭우로 카운티 해변과 강가에 쓰레기들이 떠내려와 수질이 오염된 상태라고 밝혔다.

박테리아 주의보는   오는 27일 오전 10시까지 발령됐다.

보건국은 오염된 해변이나 강가에서 수영을 하게 될 경우 질병에 걸리거나 쓰레기 조각에 다칠 수 있는 만큼 물 안에 들어가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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