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3일) 산타바바라 해안에서 마약 밀매선이 발견됐다.
산타바바라카운티셰리프국은 어제(23일) 오전 11시 항공 순찰 중 마리포사 레이나 남쪽으로 0.5마일 정도 떨어진 해안에서 마약 밀매선으로 보이는 낡은 배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해안경비대와 국토안보부 요원들은 25피트 길이의 보트를 뭍으로 옮겨 주변을 샅샅이 수색했지만, 마약이나 용의자를 찾지못했다.
배 안에는 빈 컨테이너 18개와 130갤런의 연료가 남아있었다.
The contents of an abandoned panga are shown in Santa Barbara on Oct. 23, 2016. (Credit: Santa Barbara County Sheriff’s Off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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