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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장 인부, 어바인 개스관 건드려 파열

박현경 기자 입력 09.28.2016 01:27 PM 수정 09.28.2016 01:28 PM 조회 667
오늘(28일) 어바인 한 건설 공사현장에서 개스관이 파열되는 일이 발생했다.

오렌지카운티 소방국에 따르면 오늘 아침 8시 40분쯤 16775 본 카먼 애비뉴에 위치한 공사장에서 한 인부가 작업을 하던 중 개스관을 건드려 파열시켰다.

남가주 개스컴퍼니는 개스관 파열로 개스가 조금 새었지만 인체에 해로울 정도는 아니여서 대피령을 내리지는 않았으며 부상자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남가주 개스컴퍼니는 이어 인부들이 작업하기 이틀전 811에 전화하면 오늘과 같은 사고를 방지할 수 있도록 개스컴퍼니 직원들이 직접 공사장에 나가 모든 개스관에 표시를 해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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