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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7일 한인사회소식 종합

이황 기자 입력 09.27.2016 01:47 PM 조회 1,022


옥타 LA 의 차기회장 선거가 3년 연속 경선으로 치뤄진다.

옥타 LA는 지난 25일 마감한 20대 회장 선거 입후보 등록 결과 리사이클링기업 이웨이스트 센터의 임정숙 대표와 선물포장업체 S&S inc의 정병모 대표 등 총 2 명의 이사가 출마했다고 밝혔다. 

옥타 LA는 오는 11월 3일 제4차 정기이사회와 총회를 열고 투표로 차기 회장을 선출한다.
임정숙 후보는 지난 1998년부터 옥타 활동을 하며, 총무와 부회장, 차세대무역스쿨 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정병모 후보는 2003년 옥타 LA에 가입해   15대 부회장과 17대 이사장을 지냈다


한국농림축산식품부 주최 한식당 종사자 교육 세미나가 다음달10일부터 18일까지 LA한국교육원과 광양불고기 뱅큇룸 두 곳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한식업 경영주 교육과 한식조리, 서빙 교육 등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신청마감은 다음달 5일까지다.
전화문의 :  909 - 896-6809



LA 한인타운 노인 커뮤니티센터가 다음달 3일부터 개강하는 새학기 수강생 접수를 받는다.

이번 학기에는 새롭게 신설된 힐링댄스 반을 비롯해 총 34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접수는 오는 29일까지며 각 프로그램별로 선착순 마감한다.

전화문의 : 213 – 387 – 7733



LA 한국문화원이 영화 올드보이 박찬욱 감독을 초청한데이어 오늘(27일) 영화 ‘악마를 보았다’ 김지운 감독을 초청해 저녁 7시LA 한인타운 CGV에서 신작 ‘밀정’ 특별상영회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상영회는 LA 한국문화원이 USC, UCLA, UC어바인 등 주요 대학 영화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코리안 시네마 투어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김지운 감독은 특별 상영회에 참석해 학생들과 신작 ‘밀정’을 함께 관람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민주평통LA 협의회가 오는29일 오전 11시 위티어 캘리포니아 컨트리클럽에서 2016 유호열 수석부의장 배 통일활동기금모금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골프대회 참가비는 1인당 100달러며 모인 기금은 탈북자 지원사업과 통일세미나, 안보강연 등에 사용된다.  
전화문의 : 213 – 384 – 6919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 세금보고를 돕는 자원봉사 단체 굿핸스 파운데이션이 다음달 6일 부터 한달 동안 부에나 팍 코리안 복지센터에서  IRS 교육 담당 제리 뮬러를 초청해 세금 전문 한인 봉사자 육성을 위한 무료 세법 세무 교육을 실시한다.

전화문의 714 – 400 – 2089



코리안복지센터가 다음달 29일 오전 9시부터 부에나 팍 사무실에서 무료 시민권 신청 워크숍을 개최한다.

참가희망자는 영주권 사본과 여권용 사진 2매, 신청비 등을 지참해야한다.

전화문의 714 – 449 – 1125



지난해 한국에서 열린 집회에서 경찰의 물대포를 맞고 쓰러져 지난 25일 숨진 농민 백남기씨를 추모하는 분향소가 LA 한인타운 평화의 교회에서 오늘(27일)부터 이틀동안 아침 6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된다.



ANC 온누리 교회가 유진소 담임목사 사임 7개월만에 김태영 목사를 새로운 담임목사로 선정했다.

김태영 목사는 탈봇과 풀러신학교를 졸업한 뒤 로고스, LA 온누리 교회를 거쳐 지난 2011년 부터 유진소 목사와 함께

ANC 담임목사를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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