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 한복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LA 소방당국은 잠시전인 오후 1시 8분 200블락 사우스 마리포사 애비뉴에 위치한 4층짜리 아파트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밝혔다.
불길은 18분만에 모두 잡혔지만 건물 내 유닛 4개가 전소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 아파트 건물에는 대다수 히스패닉들이 거주중이다.
이 시간 현재 일대 출입은 통제된 상태며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발생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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