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대선 후보가
프랑스에서 발생한 테러와 관련해 외국인에 대한 미 입국심사를 더 철저히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후보는 어제(23일) NBC의 밋더프레스에서 프랑스의 안일한 입국 심사가 최근 발생한 니스 트럭 테러를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또 미국 내 테러를 방지하기위해외국인에 대한 입국 심사를 더욱 엄격하게 해야한다며 증명되지 않은 사람은 미국에 들어올 수 없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프랑스와 독일같이 테러가 발생한 국가로부터의 입국을 제한해야한다는 뜻을 내비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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