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일대 개솔린 가격이 지속적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남가주 자동차클럽, AAA 에 따르면 오늘(27일) LA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하루 사이 0.3센트 오른 2달러 97센트로 9일 연속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59.8센트 떨어진 가격이지만 일주일 전보다는 7.3센트, 한 달전과 비교하면 13.8센트 높은 가격이다.
오렌지카운티 개솔린 가격 역시 어제(26일)보다 0.4센트가 오른 2달러 96센트를 기록하면서 9일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일주일 전보다는 8.6센트 , 한 달전과 비교하면 14.6센트 높은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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