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남가주 이번주 다시 80도~100도대 불볕더위

박현경 기자 입력 06.27.2016 08:22 AM 수정 06.27.2016 08:24 AM 조회 2,027
남가주에 이번주 또다시 불볕더위가 찾아온다.

특히 일부 지역은 100도대의 매우 더운 날씨가 예보됐다.

국립기상대는 오늘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 샌퍼난도와 샌가브리엘, 산타클라리타 밸리, 산타모니카 산간지대, 그리고 샌가브리엘 산간지대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이 밖에 LA를 비롯한 남가주 대부분의 지역은 80~90도대의 더운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오늘 LA한인타운 88도를 비롯해 플러튼 90도, 버뱅크 98도 그리고 우드랜드힐스 106도 등의 낮 최고기온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이같은 불볕더위는 오는 29일 수요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댓글 0
0/300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