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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CHP 여경관 뺑소니 차량에 치여 중태

김혜정 입력 05.26.2016 08:47 AM 수정 05.26.2016 09:11 AM 조회 1,366
https://youtu.be/RhxFNHzVuak
캘리포니아 주 고속도로 순찰대 CHP가 말리부 지역에서 발생한 경관 뺑소니 사고 조사에 착수했다.

CHP에 따르면 어제(25일) 밤 9시 15분쯤 퍼시픽 코스트 하위에이 북쪽 방면 인근 토팽가 캐년 블루버드에서 발생한 차량 충돌사고 현장에서 교통정리를 하고 있던 올해 39살의 여경관이 현장을 지나던 또다른 차량에 치였다.

당시 현장에 있떤 수많은 목격자들은 사고 직후 쓰러진 여경관에게 달려가 응급차를 부르는 등 긴박한 상황이 이어졌다.

피해 여경관은 CHP 소속 14년차 베테랑으로 헬기를 이용해 인근 UCLA 메디컬 센터로 옮겨졌지만 현재 중태로 알려졌다.

여경관을 치고 난 뒤 현장을 빠져나간 차량 운전자는 수 마일을 못가 경찰에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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