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선주자인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뉴햄프셔 예비경선에서 승리한 직후 260만 달러 선거 자금을 모금했다고 의회 전문지 더힐이 보도했다.
더힐은 샌더스 의원이 인상적인 승리 연설을 한 직후 막대한 후원금이 답지했다고 전했다.
샌더스 의원은 승리 연설에서 자신을 지지해 준 뉴햄프셔 유권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 뒤 앞으로 경선이 진행되는 지역에서 선거 운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자금을 지원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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