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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9일 헤드라인

강창환 입력 02.09.2016 10:13 AM 조회 806
한인 들을 포함해 미국 시민권자로서 국적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3년 연속 증가하고 있으며,이는 대부분 국외 거주 미국인으로서 복잡한 세금 문제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캘리포니아 주에서 지난 해 운전 면허증을 발급받은 불법 이민자는 60만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북한의 계속되는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에 대해 남가주 한인 사회도 우려를 나타내며 이를 강력히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북한이 발사한 광명성 4호 위성은 궤도에는 진입했으나, 상태가 불안해 제기능을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북한의 핵실험에 뒤이은 장거리 미사일 발사 이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와 관련국들의 대응 논의가 활발한 가운데 러시아도 미국, 중국, 일본등과 차례로대책을 협의했다.

동북아 안보환경이 악화될 경우 한국이 독자적 핵무장을 원하게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으며, 이는 북핵 위협이 고조될 때마다 등장하는 이른바 한국의 '핵무장론' 이어서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관련 미국을 방위하기 위해 한국과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THAAD배치를 협의하고 있다고 처음으로 밝혔습니다.

미 국방부도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인사드(THAAD)를 조속한 시일내에 주한미군에 배치하기를 희망한다고 발표했다. 일본정부는 한국과 미국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 배치 논의를 공식적으로 개시하자 이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표명했으며, 이는 중국과는 다른 입장입니다.

백악관은 미국의 우방들은 확실히 강력한 대북 제재가 필요하다는데 동의했으며, 이는 북한을 추가로 고립시킬 수있는 다양한 경제적 제재를 고려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설명했습니다.

미국은 사드장비와 기술의 배치는 순전히 북한에 의한 위협때문에 추진되는 것이라고 밝혀, 중국의 반발을 봉쇄하고 나섰습니다.

한국의  19대 국회 마지막 정기국회가 쟁점법안 처리에 실패한 채 성과없이 마감됐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설을 맞은 어제 설을 축하하는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소망을 보낸다는내용의 설 축하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지난 6일 발생한 대만 지진 사망자가 백명을넘고 실종자도  120명을 넘는 것으로 추산되는가운데, 무너진 건물의 부실공사가 드러나 파문이 일고있습니다.

한국경제는 저유가 이전에 이미 성장 동력을 잃고 디플레이션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소위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의 초입에 들어간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있습니다.

북한이 발사한 위성과의 교신이 안되는 점에 비추어 볼 때 북한은 위성을 가장해 실제로는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이라고 한국 국방부는 결론지었습니다.

 시리아에서 정부군의 봉쇄로 갇힌 민간인이 유엔의 추정치 49만명 보다 훨씬 많은 100만 명이 넘는다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인도의 지난해 경제성장률이 7.5%로, 6.9 % 의 중국을 16년 만에 추월했습니다.

대선 레이스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뉴 햄프셔 주 예비선거가 오늘 실시되는 가운데, 마크 루비오 후보가 공화당의 대항마로 올라설 지가 주목됩니다.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THAAD 의 한반도 배치논의와 관련해 한국 정부는 배치 협의가 아니라 배치 가능성에 대한 협의라고 밝혀 한미간에 입장차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의 사거리를 놓고 한국 국방부와 국정원 등 당국자 사이에 편차가 커서실제로 미국을 사정권으로 할 수있느냐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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