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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지역 이번 주말 산타애나 강풍

강세연 입력 02.05.2016 10:48 AM 수정 02.05.2016 10:54 AM 조회 1,160
남가주 지역에 이번 주말 산타애나 강풍이 예보됐다.

국립 기상대는 오늘(5일)부터 시속 40마일 이상의 산타애나 강풍이 불것이라며 LA와 오렌지카운티 벤추라 등 남가주 일대에 강풍 주의보를 발령했다.

특히 이번 산타애나 강풍은 옆바람으로 몰아쳐 차량 전복사고 등이 우려되면서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이 요구된다.

기상대는 또 강한 바람과 함께 습도가 낮아지면서 산불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면서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내일(6일) 오후 1시부터 LA와 오렌지, 벤추라, 샌버나디노 그리고 리버사이드 카운티 등에 강풍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다.

기상대는 내일(6일) 아침 LA카운티 말리부와 헐리우드 언덕에 시속 40마일의 바람이 불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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