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 독립 239주년을
맞아
독립
후 200여년이 지나며 미국은 크고
담대하며
역동적인
국가가 됐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의 독립기념일인 오늘(4일)
주례
라디오·인터넷 연설을 통해 많은 선조들이
독립을
위해 심지어 목숨까지 바쳤다며
이
나라를 더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
그들의
노고를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독립기념일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수백명의
미군과 그 가족들을 초청해
백악관
뒤뜰에서 바비큐 파티를 열 예정이다.
독립기념일은 지난 1776년 7월4일 영국 식민지였던 미국의 13개 주가 필라델피아주 인디펜던스홀에 모여 독립선언문을
채택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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