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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육참총장 "탄저균 피해자 없어…99.9% 확신"

김혜정 입력 05.28.2015 01:32 PM 조회 519
유타 주 군 연구소가 생탄저균 표본을 미국 내 9개 주와 주한미군 오산기지로 배달하는 사고를 저질러 논란이 이는 가운데 미군 당국은 피해자는 없다며 거듭 사태 진화에 나섰다.

레이먼드 오디어노 미 육군참모총장은 국방기자단 조찬간담회에서 탄저균 배달 사고 관련 질문이 나오자 현재까지의 조사 결과로는 탄저균 표본의 선적이 규정에 따라 진행됐고 이후 과정에서도 인간적인 실수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오디어노 총장은 특히 이번 사고로 위험에 빠진 사람이 없다는 것을 99.9%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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