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버나디노
카운티가
'비무장 용의자'를 경찰이 집단 폭행한 사건에 대해
합의금 65만 달러를 피해자에게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샌버나디노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9일 오후 절도 용의자 프랜시스 푸속을
3시간 정도 추격 끝에 붙잡은 뒤 집단 폭행한 것으로,
동영상이
공개된 이후
경찰의
폭력 남용이라는 비판이 일었다.
당시 푸속은 목장에 훔친 말을 타고 도주하다 내려
투항의
뜻을 밝혀지만
경찰관 11명으로부터 2분
동안
수십
차례 무차별 폭행당했다
Francis Pusok was arrested by San Bernardino County sheriff's depu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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