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 등 혈액암 환자와 발달장애 등 장애아를 돕는
‘기적 콘서트 투(2)’가
내일(오늘) 저녁 7시 30분
윌셔 이벨극장(Ebell Theatre)에서 열린다.
아시안 골수 기증 협회(A3M)와
비영리단체 케이타운호프(Ktownhope)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기적 콘서트 투는
지난해 8월에 성황리에 개최된 기적 콘서트 원(1)에 이어
한인들의 골수기증 등록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기적 콘서트 투에는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이정, 하동균이 무대에
오르며,
골수이식을 통해 캐나다의 한 생명을 살린
베이스 연주자 주성식씨가
지적 장애 2급 기타리스트 김지희양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기적 콘서트 투 티켓 구매는
케이타운호프 웹사이트(http://www.ktownhope.org/ticket-2/)에서
할수 있다.
<© RK Media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