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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남가주 일대 초여름 날씨

김혜정 입력 11.27.2014 08:01 AM 조회 1,244
추수감사절인 오늘 남가주 지역은 초여름 날씨가 예상된다.

국립기상대는 오늘 LA 한인타운 낮 최고기온이 86도 글렌데일 86도 등 LA지역은 물론 어바인87도·풀러턴 등 오렌지카운티 지역도 최고 기온이 80도 중반을 훌쩍 넘길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대는 이처럼 더운 날씨가 일요일까지 계속되다가 이번주 일요일밤부터는 저기압의 영향권에 들어 오는 12월 1일 월요일까지 비를 동반한 겨울 폭풍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연휴 여행을 마치고 일요일 밤 귀가하는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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