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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리주 대배심 판결 앞두고 LAPD도 비상

박현경 기자 입력 11.24.2014 05:17 PM 조회 1,157
미주리주 퍼거슨시에서 열리는 대런 윌슨 경찰의 기소 여부에 대한 대배심 판결 발표를 앞두고 LA시에도 비상이 걸렸다.

LAPD는 혹시 발생할 수 있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전략적 경계태세에 돌입하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특히 LAPD는 경찰력을 평소의 두 배나 강화한 상태다.

오늘 LAPD와 LA 지역 리더들은 커뮤니티에 평화롭게 시위해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사우스 LA에 위치한 레이머트 팍에서는 오늘 오후 대배심 판결을 앞두고 주민들이 모여 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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