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볼라 바이러스 감염자가 만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어제(22일) 지난 19일을 기준으로
최소 9936명의 이볼라 감염자가 발생하고
최소 4877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14일까지9216명이 감염되고
4555명이 사망한 것과 비교해
감염자 수는 720명 늘고 사망자도 322명 증가한 것이다.
국가별로는 라이베리아가 4665명 감염에 2705명 사망으로 가장 피해가 컸으며
시에라리온은 3706명 감염에 1259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니는1540명 감염에 904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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