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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게임, 남북관계 개선 기회 걷어찬 정부

안성일 입력 09.23.2014 05:44 AM 조회 533
인천아시안게임은 남북한이 북한 응원단 참가 비용과  북한 인공기 게양 문제 등을 놓고 티격태격하다  경색국면 전환의 계기로 활용되지 못했다.

북한은 우리 정부의 2차 남북고위급 접촉 제의에 부정적 태도를 보이고 있고  박근혜정부도 “공은 북측으로 넘어가 있다”고 버티고 있어  어느 한쪽이 물러서지 않는 한 남북대화가 재개되기 힘든 상황이라고 세계 일보가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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