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안게임은 남북한이 북한 응원단 참가 비용과
북한 인공기 게양 문제 등을 놓고 티격태격하다
경색국면 전환의 계기로 활용되지 못했다.
북한은 우리 정부의 2차 남북고위급 접촉 제의에 부정적 태도를 보이고 있고
박근혜정부도 “공은 북측으로 넘어가 있다”고 버티고 있어
어느 한쪽이 물러서지 않는 한 남북대화가 재개되기 힘든 상황이라고 세계 일보가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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