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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소식 종합(9월1일)

여준호 입력 09.01.2014 01:49 PM 조회 2,129
LA총영사배 한국전통정원 건립 기금모금 골프대회가 오는 6일 플러튼 코요테 힐스 골프클럽에서 열립니다.

LA한인회가 주최하고 미주한국문화유산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홀인원 상품 증정 등 다양한 경품행사도 진행됩니다.

남가주 개스 컴퍼니사와 한미연합회 그리고 오렌지카운티 코리안복지센터가 공동으로 고성능 계량기에 대한 설명회를 열고 계량기 설치 확대를 위한 캠페인에 돌입했습니다.

주최측은 고성능 계량기는 검침원들이 계량기를 확인하지 않아도 사용자가 자신의 소비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개스 절약계획을 세울 수 있어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과 관리가 가능하다며 많은 한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고성능 계량기 교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남가주 개스 컴퍼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어문의 : 1.800.427.0471 /www.socalgas.com)

한미음악재단 산하 한미 청소년 오케스트라가 신입단원을 모집합니다.

대상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관현악기 연주자로 심포니 협연이 가능한 학생이여야 합니다.

신입단원 오디션은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자체 연습실에서 진행되며 참가학생들은 자유곡 1곡을 준비해야 합니다. (문의 : 714.404.1335)

한인커뮤니티 변호사협회가 내일 오후 6시30분 한인타운 노인 커뮤니티 센터에서 무료 법률 상담 클리닉을 개최합니다.

무료 법률상담에선 노동법과 이민법, 가정법, 상속법, 상법, 형사법, 그리고 한국법 등 각 분야 전문 변호사들이 나와 법률상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문의 ; 213.380.1238)

미주한인물류협회가 오는 13일 가디나 컬쳐센터에서 물류 전문인을 양성하기 위한 제 2회 물류아카데미를 개최합니다.

이자리엔 회원사를 대상으로 업무와 관련된 심화학습의 기회가 제공됩니다.



라크라센타, 패사디나, 글레데일 등 북부 LA카운티 지역에 어린이들을 위한 꿈나무 야구교실이 개설됩니다.

꿈나무 야구교실 베리 민 감독과 LA북부한인회는 지역 내 어린이들의 협동심과 인내심 등을 기르기 위한 취지로 꿈나무 야구교실을 개설하고 어린이들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꿈나무 야구교실은 초등학교 3학년에서 6학년 남녀 어린이 39명을 모집하며 매주 토요일 라크라센터 지역 내 야구장에서 연습과 시합에 참여하게 됩니다. (문의 : 213.321.4104)

LA한국교육원이 유치원생부터 12학년생을 대상으로 2015 미주 한인의 날 기념 미술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미술대회의 주제는 세계속의 한국: 세계를 이끄는 한국으로 학생들은 소재나 표현방법에 제한 없이 창의적인 작품을 제출할 수 있습니다.

작품제출기간은 오는 8일부터 오는 다음달 24일까지며 입상된 우수작에 대해선 시상과 함께 한인타운 내 전시회 개최와 달력 등이 제작배포 됩니다. (문의 : 213.386.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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