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리틀 야구 대표팀이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대회에서
일본을
누르고 결승에 올라 29년 만에 우승에
도전합니다.
한국은
국제그룹 결승에서 나란히 3타점을
올린
최해찬과
신동완의 활약으로 일본을 12대3으로 눌렀습니다.
이미 예선전에서 일본을 꺾었던 한국은
패자부활전을
거쳐 올라온 일본을 다시 한번 제압했습니다.
12세 이하로 구성된 대표팀은 미국그룹 승자인 시카고 대표팀과
LA 시간으로 오늘 오후 12시
대망의
결승전을 치르며
경기는 ABC 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은 1985년 리틀 야구 세계대회 우승 이후 처음으로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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