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개스가격 분석 온라인업체인 ‘개스버디’에 따르면
남가주 개솔린 평균 중간가격이
갤런당 4달러 밑으로 내려갔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4월1일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현재 남가주 지역 개솔린 평균 가격은
갤런당 3달러99센트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최근 개솔린 가격이 가장 비쌌던
지난 5월1일 4달러 26센트보다
약 6 % 정도 낮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개솔린 가격 하락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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