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분향소가
LA 에 이어서 오렌지카운티 한인회관에도 차려집니다.
오렌지카운티 한인회는
세월호 침몰로 피워보지도 못한 젊은이들과
많은 희생자들을 멀리서나마 애도하기 위해
분향소를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분향소는 오늘 오후 3시부터5시까지 운영되며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오렌지카운티 한인회관 건물에 마련됩니다
<© RK Media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