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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이번주 예년보다 추운 날씨..이슬비·소나기 가능성도

전예지 기자 입력 04.22.2024 01:36 PM 수정 04.22.2024 01:37 PM 조회 4,409
이번주 내내 남가주 지역 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국립기상청은 이번주 남가주 지역 낮 최고기온이 예년보다 5~10도 가량 낮고 더 습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전했다.

또 오늘(22일)부터 24일 수요일 또는 25일까지 일부 지역에서 이슬비가 내리다 말다를 반복하고, 이후 27일 토요일까지 약간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관측됐다.

다만 일주일 내내 예상되는 강우량은 0.1인치를 넘지 않을 것이라고 국립기상청은 덧붙였다.

국립기상청 기후예측센터는 다음달(5월) 1일까지 평년보다 추운 날씨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후 최고기온이 다시 오르면서 건조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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