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라코라이프’의 주력 콘텐츠 ‘라코투어’가 LA속 오사카에서 제펜 타운으로 불리는 소텔(Sawtelle)을 찾았다.

소텔을 찾은 라코투어에피소드 25회는 오늘(22일) 정오 공개됐다.

신 지식인 킬라그램에 더해 25회는 일본 현지인 만큼이나 전문 정보통인 라디오코리아 보도국 김신우 기자가 함께했다.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칠 수 없듯 일본 현지 상품들이 가득한 소텔 플라자 니지야 마켓(Nijiya Market)이 첫 방문 장소다.

없는 것 빼고는 다파는 일본 편의점과 같이 니지야 마켓은 삼각김밥, 도시락, 허니버터 칩 ‘가루비(Calbee)’ 등 다양한 상품들이 구비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애니 덕후들이 지나칠 수 없는 곳 가샤뽀온에서 캐릭터들을 좋아하는 킬라그램은 추억 돋는다.

여행은 맛이 빠질 수 없듯이 소텔에서 찍어먹는 라멘 츠케맨으로 유명한 소문난 맛집 ‘츠치타(Tsujita)’에서 먹는 차슈 츠케맨과 아사히 맥주 한잔으로 피로가 가신다.

닭 허벅지 순살 튀김 가라아게 전문점 텐카토리(Tenkatori)에서 나온 가라아게는 바삭한 튀김에 한입에 베어 물기 힘들 정도로 속살이 가득차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한다.

라코투어 특집이라 사장님이 모든 소스를 다내준 풍성한 인심도 느껴진다.

깔끔한 마차 아이스크림으로 방점을 찍는다.

한편, ‘라코투어’는 LA의 특색 있는 음식과 여행지, 패션, 연예, 예능 등 시청자의 일상에 즐거움을 선보이기 위해 개설한 새로운 라디오코리아의 공식 유투브 채널 '라코라이프(rakolife)'의 대표 컨텐츠 가운데 하나다. 

필렌부터 소텔까지 다녀온 ‘라코투어’는 매주 월요일 정오 시청자들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