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end Special

  • 방송시간 (토) 8:00 pm ∼ 9:00 pm, (일) 9:00 am ∼ 10:00 am
  • 진행 최영호
  • 프로듀서 제작국
  • 우편주소 3700 Wilshire Blvd. #600 Los Angeles CA 90010
    Weekend Special 담당자앞
  • 전화참여 213) 674-1540
  • 카톡참여 radiokorea1540

4월 셋째 주 - 세계경제, 최운화전무

글쓴이: 최영호  |  등록일: 04.19.2013 10:02:24  |  조회수: 1805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영호입니다.
 
2013년에 들어선지 벌써 백일이 지났습니다. 여러분의 살림은 조금씩이나마 나아지고 있습니까? 경세계적인 불황이 시작된지 6년째가 되어 가고 있는데, 아직도 들리는 소리는 힘들다, 오히려 더 나빠지고 있다, 등등의 어두운 소식들입니다. 주식시장은 그래도 많이 올라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고, 주택 가격도 많이 올라 또 다른 주택 버블이 우려된다는 소식도 나오고 있지만, 우리의 주머니는 텅 비었고, 가볍기만 합니다.
 
4월 셋째 주말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Weekend Special, 오늘은 2013년의 2/4분기를 맞고 있는 지금 세계의 경제는 얼마만큼 와 있고, 어디로 가고 있는지, 진단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매분기에 한번씩 모시는 분이지요? 윌셔은행의 최운화 전무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상으로 Weekend Special을 마칩니다.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윤재, 기술 편집 이수지, 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라디오코리아닷컴을 통해 편하실 때 언지든지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이번 주말부터 NBA 플레이오프가 시작됐지요? 레이커스도 시즌 마지막에 박차를 가하더니 7위로 진출했고, 클리퍼스 역시 시즌 막바지에 팀웍이 살아나고 부상했던 선수들이 모두 완쾌되면서 4위로 진출해 홈코트 어드밴티지를 얻었습니다. 모든 스포츠가 그렇듯이 프로농구도 이제부터가 진짜 시즌입니다.  보스톤 폭탄 테러다, 텍사스 비료공장 폭발 사건이다, 워싱턴 정가에 보내진 독극물 편지다, 어지럽고 힘든 시기이지만, 그래도 불꽃튀는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전을 즐기면서 기분 전환이라도 해보시면 어떨까요?
가족과 함께 하는 편안한 주말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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